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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무장단체 피랍 프랑스 여성 사망

권애리 기자

입력 : 2011.10.20 03:20


이달초 케냐에서 소말리아 무장단체에 납치됐던 프랑스 여성이 사망했다고 프랑스 뉴스 채널 '프랑스 24'가 전했습니다.

프랑스 외무부는 지난 1일 케냐 도서휴양지 라무 인근 만다섬에서 국경을 넘어온 소말리아 무장단체 알-샤바브에 피랍됐던 66세 마리 드디유 씨가 억류된 채 소말리아 현지에서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프랑스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마리 드디유의 석방 협상을 위해 접촉하고 있던 세력이 인질의 사망소식을 알려 왔다"고 밝혔습니다.

외무부 대변인은 사망 일자나 사인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 사항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