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중 혼조세를 보이다 프로그램 순매수 유입으로 18일 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19일 코스피는 18일보다 17.02포인트, 0.93% 오른 1,855.92로 장을 마쳤습니다.
독일과 프랑스가 유럽재정안정기구 가용 재원을 현재의 4배 이상인 2조 유로로 늘리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코스피의 안정에 도움을 줬습니다.
외국인은 306억 원을, 기관은 1천102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고 개인은 589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와 운수창고, 의료정밀, 철강금속, 보험, 운송장비, 음식료품이 상승했고, 통신과 기계, 증권, 은행은 하락했습니다.
인텔의 실적호조로 '인텔효과'가 기대됐지만 삼성전자는 0.34% 오르는 데 그쳤고 하이닉스는 오히려 0.23% 떨어졌습니다.
코스닥지수는 4.74포인트, 0.98% 오른 488.17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한·일 통화스와프 확대 여파로 원화 강세가 나타나며 13.70원 급락한 1,131.90원에 마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