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의혹과 관련해 임태희 대통령실장 등 5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고발 대상은 임 실장을 비롯해 김백준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김인종 경호처장, 경호처 재무관,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입니다.
민주당은 "시형씨 명의로 된 땅은 감정가보다 싸게, 경호 부지는 감정가보다 비싸게 매입해 결과적으로 국가 예산의 손실을 입혔다"며 "시형씨의 경우 부동산 실명제법 위반 혐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