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권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측은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의 학력과 재산 신고 내역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박원순 선대위 우상호 대변인은 "법률 포털사이트 오세오닷컴의 나 후보 약력을 보면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로 기재돼 있다"며 "나 후보는 박사 학위를 가진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나 후보가 후보 등록을 할 때 오세오닷컴 주식 3천 5백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면서 "나 후보와 오세오닷컴과 상당히 연관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우 대변인은 또 "나 후보는 2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700만원에 재산 신고했다"며 "보석 전문가에게 물어본 결과 평균시가는 3천만원대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