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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풀린 인천경찰…근무 중 만취 운전

김종원 기자

입력 : 2011.10.19 11:06|수정 : 2011.10.19 14:54


현직 경찰관이 근무시간에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시민의 신고로 검거됐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 소속 38살 한 모 경장은 지난 18일 오후 4시 반쯤 인천시 중구 신흥동 신용보증기금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 자신의 카니발 차량에 탄 채로 졸고 있었습니다.

뒤에 차량들이 밀리면서 "도로 한가운데 차가 멈춰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고 급기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 끝에 한 경장은 검거됐습니다.

검거 당시 한 경장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16%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