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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테 공장서 '큰 불'…10억 가까운 재산피해

최고운 기자

입력 : 2011.10.19 06:52|수정 : 2011.10.1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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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의 한 안경테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바로 옆에 있던 우산공장에까지 옮겨 붙어서 10억 가까운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건물을 집어삼킬 듯 솟아오릅니다.

창문 틈으로는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18일) 저녁 7시 반쯤 대구시 북구 침산동 공단 안에 있는 안경테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차 60여 대와 100여 명의 소방대원이 투입됐지만, 샌드위치 패널이 타면서 짙은 연기를 내뿜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불은 옆에 있는 우산 공장으로 옮겨붙으면서 더욱 커져, 9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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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반쯤 경남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 3번 국도에서 42살 하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승용차와 정면으로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하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하씨의 직장 동료 등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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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15분쯤에는 부산 기장군 정관면 직업전문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마주 오던 승용차가 정면으로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안 모 씨 등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