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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구역인 서울의 공원에 흡연 구역이 따로 생깁니다.
남산과 여의도 공원, 월드컵 공원 등 시내 20여 곳 대형 공원이 대상입니다.
그러나 흡연 구역이 울타리로만 구분돼 비 흡연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는데다 제도가 정착되기도 전에 조례를 개정한 것은 금연 공원의 본래 취지와 맞지 않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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