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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울시내 구립 어린이집 폭행 수사

최고운 기자

입력 : 2011.10.19 04:32


서울시내 구립 어린이집 교사들이 아이들을 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최근 서울시내 구립 어린이집 여러 곳에서 교사들이 아이들을 폭행했다는 진정과 제보가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폭행 의혹이 제기된 어린이집들에 공문을 보내 아이를 때리는 장면이 담긴 CCTV 화면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학부모들이 제출한 진정서에 의하면 교사들은 낮잠을 잔 뒤 이불을 개지 않거나 음식을 흘렸다는 이유 등으로 아이들의 얼굴 등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