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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공단 안경테공장서 불…9억여 원 피해

최고운 기자

입력 : 2011.10.19 04:29


18일 저녁 7시 반쯤 대구시 북구 침산동 공단 안에 있는 안경테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차 60여 대와 100여 명의 소방대원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지만 인화성 물질이 타면서 생기는 짙은 연기로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근처에 있는 우산 공장으로 옮겨붙은 불은 공장 건물 2개 동을 태워 9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근로자들은 대부분 퇴근한 상태여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