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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물업체 사장이 계약금·예물 챙겨 잠적

최고운 기자

입력 : 2011.10.18 20:23|수정 : 2011.10.18 22:30


결혼 예물업체 사장이 예비 신혼부부들의 귀금속과 계약금을 챙겨 잠적해 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결혼예물업체 '베스쥬얼리' 사장 36살 김 모 씨가 예비 신혼부부 9쌍의 예물 6천600만 원어치를 갖고 도망쳤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김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매장이 텅 비어 있는 점으로 미뤄 피해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김 씨에 대한 체포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