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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에 이어 18일도 울산 앞바다에서 헤엄치던 멧돼지가 발견됐습니다.
어민 62살 김모 씨는 "오늘 아침 8시30분쯤, 멧돼지 한 마리가 북구 정자 앞바다로 뛰어들어, 어선을 타고 다가가자 다시 육지로 도망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17일 낮 1시 쯤에는 동구 현대미포조선 앞바다에서도 바다에서 헤엄치던 멧돼지 한 마리가 발견돼 해양경찰이 출동해 사살했습니다.
울산시는 갑자기 바다로 뛰어드는 멧돼지들이 많아지자 해안가 주민에게 멧돼지가 나타나면 몸을 피하는 등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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