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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위, 증인채택 문제로 국정원 국감 파행

김지성 기자

입력 : 2011.10.18 14:21


국회 정보위는 국가정보원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조선대 교수 이메일 해킹 사건' 증인 채택을 둘러싼 여야간 입장차로 파행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사건을 '군에 의한 민간인 사찰'로 간주해 해킹 피해 교수와 국군기무사령부 관계자를 증인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했으나, 한나라당이 거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18일 국정감사는 시작도 못한 채 공전했습니다.

국회 여성가족위 역시 조현오 경찰청장 증인 채택을 둘러싼 여야 간 이견으로 파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