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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대테러 시범 구경하다 날벼락을!

박병일 기자

입력 : 2011.10.1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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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의 시범을 지켜보던 어린이들이 황당한 날벼락을 당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100살 노인이 마라톤을 완주했습니다.

박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세르비아 경찰의 대테러 작전 시범 현장입니다.

헬리콥터에서 경찰이 밧줄을 타고 내려와 테러리스트들을 진압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헬리콥터의 강한 바람에 광고판들이 날리면서 관람석을 덮쳤습니다.

이 때문에 어린이 7명이 다쳤는데 쇄골이 부러진 아이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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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입니다.

다들 여유 있게 출발하지만 절반인 20킬로미터만 뛰어도 숨이 차고 주저앉고 싶을 정도로 힘듭니다.

그런데 인도에서 온 포자 싱 할아버지는 전혀 지친 기색 없이 달리는데 올해 백 살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89세부터 지금까지 마라톤 풀 코스를 여덟 번이나 완주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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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산책갔다가 돌아오는 것 같지만 순전히 걸어서 지구를 한 바퀴 돌아 집에 도착하는 순간입니다.

장 빌리보 씨, 64개국 7만 5천 킬로미터를 걸으면서 사막 여섯 곳과 전쟁터 한 곳도 지났다는데, 걸어서 세계를 일주하는데 11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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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의 한 작은 마을에서 성대한 장례식이 열렸습니다.

5미터짜리 대형 악어 '포초'의 장례식입니다.

포초는 생전에 파트너 질베르토 씨와 공연을 펼치면서 이 작은 마을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 했습니다.

그래서 '마을의 아들'로도 불렸는데 앞으로 박물관에 전시해 영원히 기억할 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