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과 반정부 무장세력의 충돌로 정부군 11명을 포함해 41명이 숨지는 등 시리아 사태가 전면 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런던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시리아 인권 관측소는 시리아 정부군이 탱크까지 동원해 반정부 세력의 거점도시인 홈스를 무자비하게 공격하면서 민간인 27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홈스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도 13살 소년을 포함해 민간인 3명이 정부군에 희생됐다고 이 단체는 덧붙였습니다.
탈영병으로 보이는 무장세력이 원격 조종장치로 정부군 차량에 폭탄을 터뜨려 4명이 숨지는 등 무력 충돌로 인해 정부군도 11명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