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미국 LAPD 특공대 무기고 털렸다

박세용 기자

입력 : 2011.10.18 02:41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국 특수기동대가 무기고를 털렸습니다.

LA 경찰국은 특수기동대가 도심의 훈련용 건물에 보관 중이던 반자동 기관단총과 권총 등 고성능 총기 33정을 도난당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수기동대는 이 건물에서 훈련을 하기 위해 지난 12일 총기를 미리 상자에 넣어 1층에 가져다 놓은 뒤 도난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없어진 총기는 군이나 경찰 특공대원들이 개인 화기로 주로 쓰는 MP-5 반자동 기관단총 21정과 45구경 권총 12정입니다.

경찰은 범인들이 건물 출입문과 무기를 보관한 방에 달린 2개의 문 등 총 3개의 문 자물쇠를 절단하고 침입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