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한·미 최강 전투기 한 자리에…'꿈의 항공기' 공개

이한석 기자

입력 : 2011.10.17 21:17

동영상

<8뉴스>

<앵커>

한-미 두나라 주력 전투기들의 화려한 에어쇼가 공개됐습니다. 가을 하늘하고 잘 어울려 보입니다.

이한석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기자>

전투기가 3km 상공을 향해 무서운 속도로 수직 상승합니다.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 KF-16입니다.

연무를 내뿜으며 활주로를 박차고 날아오른 T-50.

수직하강에 공중제비 묘기를 선보이며, 국산 기술력을 뽐냅니다.

F-15K와 F-5E의 편대비행에 수송기 C-130과 KT-1, 아파치 헬기도 선을 보였습니다.

내일(18일)부터 시작되는 서울 방위사업 전시회에 앞서 미리 언론에 공개한 에어쇼 현장입니다.

이밖에 첨단 탄소복합소재를 사용해 '꿈의 항공기'로 불리는 B787도 처음 공개됐습니다.

FX, 차세대 전투기사업의 경쟁기종인 록히드 마틴의 F-35 모델과 보잉의 F-15SE 유사모델이 각각 전시됐습니다.

국내 자체기술로 개발된 소형 공격헬기 '수리온'도 개발 착수 5년 만에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국산 휴대용 대공 미사일 '신궁'은 해외수출을 목표로 쌍발식으로 개조돼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31개 나라, 314개 업체가 참가해 최첨단 방위산업 기술을 선보이게 됩니다.

[윤차영/ADEX 2011 공동운영본부장 : 국내외 항공우주산업체와 방위산업체에게 비즈니스 장을 열어주는 국제적인 전문 전시회입니다.]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비롯해 첨단 방위산업 제품의 전시는 내일부터 23일까지 계속됩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 영상편집 : 김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