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생들의 부채 부담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즉 비우량주택 담보 대출 위기에 필적할 만큼 우려된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학생부채 총액이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5천5백억 달러로 1999년의 8백억 달러에 비교하면 거의 7배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도 장기적으로 학생 부채 규모는 우려할 수준이라고 진단하고 경제 전반에서 부분적으로 사정이 좋아졌으나 학생들 대출은 사정이 그만큼 개선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