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들이 영세 가맹점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0.2%포인트 낮추기로 했지만 상인들은 생색내기에 불과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음식업중앙회는 성명을 통해 "0.2%포인트를 인하 하더라도 1.8~1.9% 수수료가 유지된다"며 "대형업체와 똑같은 1.5%까지 낮춰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중앙회는 "영세 업체들은 휴·폐업의 위험에 상시노출돼 있어 소폭 인하하는 것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없다"며 "인하 검토 발표는 당장의 비난 여론을 피해가려는 '꼼수'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앙회는 내일 오후 '범외식인 10만인 결의대회'를 열고 카드수수료 인하를 촉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