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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하늘 위 비행기서 '위험천만 쇼'

박병일 기자

입력 : 2011.10.17 12:28|수정 : 2011.10.1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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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하늘을 나는 비행기 위에서 묘기를 부리는가 하면 중국에서는 높은 다리 위에서 낙하산을 매고 뛰어내리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박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먼저, 중국 산시성입니다.

두 명을 태운 소형 비행기가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비행기 날개 위에서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이 자세를 고쳐 앉는가 하면 날개 위에서 뒤로 누워 가기도 합니다.

시속 250킬로미터로 나는 비행기 위에서 묘기를 부리는 두 사람은 스웨덴 출신의 여성 스턴트 우먼들입니다.

강심장 두 여성은 이 짜릿한 스릴을 즐기면서 새로운 묘기 개발에 여념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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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로 가 보겠습니다.

높이 267미터 다리 위에서 차례로 뛰어내립니다.

두 명이 서로 몸을 묶고 뛰어내리기도 하고, 세 명이 동시에 뛰어내리는가 하면 뒤로 한 바퀴 돌아서 뛰어내리기도 합니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Bridge Day Festival 그러니까 '다리의 날' 축제에는 열두 나라에서 스카이 점퍼 450명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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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와 오바마 대통령, 그리고 천진난만한 아기 얼굴과 자비로운 부처의 얼굴, 장 뒤수안 씨의 작품들로 아주 작아서 돋보기로 봐야 하는데 재료 또한 이색적입니다.

날줄은 하얀 명주실이고, 씨줄은 머리카락으로 윤곽은 물론 명암을 표현해 냅니다.

장 씨 말로는 작품 하나 만드는데 머리카락 1천 4백 개가 필요하고 아무리 작은 작품이라도 최소한 넉 달은 걸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