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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와 인디밴드. 어울리지 않는 두 장르가 새로운 작업으로 한 무대에 선다.
화려한 전자기타와 드럼 반주로 부르는 '신사동 그 사람'. 애간장을 녹이는 주현미의 목소리와 현란한 사이키델릭 락 밴드 쿠카스텐의 연주가 어우러진다. 이들의 교감과 대화는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새로운 소통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딪치는 음을 교정하며 하나의 노래를 민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연습실. 늦은 밤 그들의 연습 장면을 찾아 보았다.
귀가 찢어질 듯 한 음악과 부드러운 멜로디가 한데 어울려 어떤 음악으로 완성될 것인지... 서로 일정을 맞추기 어려워 밤늦은 시간 연습에 여념이 없는 그들의 공간을 찾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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