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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워지면서 화재도 늘고 있습니다. 민박집에서도 인쇄업체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은 임태우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소방관들이 쉴 새 없이 물을 뿌려보지만, 지붕 위로 시뻘겋게 타오르는 불길은 쉽게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어젯밤(16일) 9시 30분쯤 전남 진안군 부귀면 한 민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투숙하는 손님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1층 건물의 목조지붕과 에어컨 시설 등을 태우고 9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주인 52살 이 모씨가 부엌 아궁이에 피워 둔 불이 번지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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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10분쯤 서울 창신1동에 있는 한 인쇄업체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분 만에 꺼졌지만 연기를 보고 놀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계단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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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는 그제 새벽 2시쯤 서해 배타적경제수역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인 선장 39살 이 모씨와 선원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30톤급 어선 1척을 타고 인천 소청도 남동쪽 해상에서 배타적경제수역을 80킬로미터 정도 침범해 꽃게 50킬로그램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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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쯤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문경휴게소 인근을 주행 중이던 1톤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나자 트럭 운전자는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빠져나와 화를 면했고, 불은 트럭을 완전히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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