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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여성 승객 성폭행한 택시기사 영장 신청

임태우 기자

입력 : 2011.10.17 01:25|수정 : 2011.10.17 06:38


부산 중부경찰서는 지적장애가 있는 여자 승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46살 택시기사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월 11일 오전 11시쯤 부산 북구의 한 모텔에서 20살 이모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이날 오전 6시쯤 자신이 운전하는 택시에 탄 이 씨가 지적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빵과 우유를 사주면서 유인해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이 씨를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로 24살 김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