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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니 쿠페 잇단 엔진화재 조사

이민주 기자

입력 : 2011.10.16 14:23


BMW의 미니 쿠페 S 모델이 잇단 엔진 화재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돼 미 교통안전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미 고속도로 안전관리국은 성명을 통해 미니 쿠페 S가 12건의 엔진 화재를 일으키고 이 가운데 5대는 차량이 완전히 탄 것으로 보고돼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보고된 사고 가운데 8건은 자동차 엔진이 꺼진 채 주차된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전관리국은 2천7년과 2천8년 모델 3만6천대가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면서 "신고 건수의 대부분이 지난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