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학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 작년 2학기보다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올 2학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에 35만 5천699명이 신청해 작년 2학기보다 2.8%, 1만 214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출 금액은 1조 2천615억 원으로 작년 2학기에 비해 2.2%, 289억 원 줄었습니다.
취업 뒤 상환하는 '든든학자금'의 경우엔 지난해보다 대출 규모가 8% 포인트 늘어나, 전체의 39%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국가 대출 제도를 학생들이 활발히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이용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