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대선 1차 투표일이 오는 23일로 다가온 가운데 아르헨티나 역사상 첫 선출직 여성 대통령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재선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에 따르면 15일 발표된 유력 여론조사기관들의 조사 결과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예상 득표율은 52~53%로 나왔습니다.
에르메스 비네르 산타페 주지사가 14~17%로 야권 후보 가운데는 가장 높은 예상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이밖에 다른 나머지 5명은 별다른 변수가 되지 못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대선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압승 구도를 다시 한 번 확인해주었다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