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서부 국경지역에서 미군 무인전투기의 미사일 공격으로 탈레반과 연계된 무장조직 가운데 최소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파키스탄 정보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관리들은 15일 새벽 남 와지리스탄의 바르말에서 미군 무인전투기 3대가 미사일 공격을 가했으며, 사상자는 무장조직 물라 나지르 소속으로 신원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물라 나지르는 탈레반, 하카니와 연계된 무장 조직으로 아프가니스탄 국경지역에서 나토 군에 대항해 공습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공격은 미군이 지난 사흘 간 파키스탄 지역에 숨은 무장 조직들을 상대로 감행한 네 번째 무인기 공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