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카다피 지지세력과 국가과도위원회 군대 간에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트리폴리에서 교전이 발생한 것은 지난 8월 시민군 장악한 이후 두 달 만에 처음입니다.
목격자들은 수십 명의 무장한 카다피 지지자들이 아부 살림에 나타나 친 카다피 구호를 외치기 시작했고 이후 과도정부위원회 군이 현장에 나타나면서 교전이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교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거의 없었으며, 전투 규모도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