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신임 총재는 15일 한적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적십자 봉사자와 함께 국민 안으로 들어가는 한적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총재는 "내가 누구냐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내가 누구냐가 더 중요하다는 자세로 적십자의 미래를 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비록 작은 물방울이지만 모이면 물결을 만들고 강물을 이루듯 많은 적십자 식구와 함께 주어진 사명을 이뤄가려고 한다"며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취임식에는 서영훈·정원식 전 총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 장격작 현대아산 사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 2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