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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지금] 식당서 강력 폭발…16명 사상

박병일 기자

입력 : 2011.10.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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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브라질의 한 식당에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 16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인근 칠레에서는 46중 추돌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박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먼저 브라질입니다.

갑자기 식당이 폭발하면서 엄청난 연기와 함께 파편들이 차도 맞은편까지 튀어 나갑니다.

곳곳에 파편들이 널려 있고 부상당한 사람들이 길가에 누워 있거나 후송됩니다.

최소한 3명이 숨지고 1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테러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경찰은 가스 누출에 의한 폭발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엔 옆 나라 칠레입니다.

고속도로 위에 사고 차량이 한데 뒤엉켜 있습니다.

아직 생존해 있는 운전자들이 찌그러진 운전석에 끼어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근 항구에서 밀려든 짙은 안개 때문에 갑자기 정차한 앞차를 보지 못하면서 차량 46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네 명이 숨졌고, 스무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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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중국 구이저우 성의 한 아파트입니다.

이 아파트 8층 가정집 주방에 코브라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어떻게 8층까지 기어 올라왔을까요?

주방 구석으로 몰리자 주방 창문을 통해 8층 아래로 냅다 뛰어내립니다.

길이 1.5미터에 5킬로그램이나 되는 이 코브라는 워낙 독이 강해 한 번만 물려도 치명적입니다.

한참을 추격한 끝에 가정집에 불법 침입한 코브라 검거에 성공하고 한밤의 도주극도 막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