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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세계] 가스폭발·46중 추돌 '아찔하네'

박병일 기자

입력 : 2011.10.14 07:20|수정 : 2011.10.1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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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한 식당에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 16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인근 칠레에서는 46중 추돌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먼저 브라질입니다.

갑자기 식당이 폭발하면서 엄청난 연기와 함께 파편들이 차도 맞은편까지 튀어 나갑니다.

사고 일대는 아수라장이죠?

곳곳에 파편들이 널려 있고, 부상당한 사람들이 길가에 누워 있거나 후송되는군요.

이 폭발로 최소한 3명이 숨지고, 1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테러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경찰은 일단 가스 누출에 의한 폭발로 보고 있습니다.

정말 자나깨나 불조심, 앉으나 서나 가스 조심 해야겠죠?

이번엔 옆 나라 칠레입니다.

고속도로 위에 사고 차량이 한데 뒤엉켜 있습니다.

운전석 절반이 날아간 차도 있고, 이 승용차는 트럭 아래에 깔려 있군요.

아직 생존해 있는 운전자를 구하려는데, 찌그러진 운전석에 끼어 있어 쉽지 않네요.

이런 운전자들이 여럿 있어서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는데요, 이번 사고는 인근 항구에서 밀려든 짙은 안개가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갑자기 정차한 앞차를 보지 못해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차량 46대가 연쇄 추돌해 네 명이 숨지고, 스무 명이 크게 다쳤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