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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서 32명 태운 항공기 추락

박세용 기자

입력 : 2011.10.14 02:43|수정 : 2011.10.14 04:48


남태평양 도서국가인 파푸아뉴기니에서 승객 32명을 태운 여객기가 추락해 대부분이 숨졌습니다.

파푸아뉴기니 사고조사위원회는 PNG항공 소속 여객기가 산악 관문도시 '라에'를 이륙해 해안도시로 가다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은 32명 가운데 4명만 살아남았으며, 탑승객 대부분은 이번 주말 졸업하는 학생들의 가족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추락 현장은 경찰에 의해 봉쇄됐으며 현지 경찰과 소방 당국은 비상 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