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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한국대사관, 6.25 참전용사 후손에 장학금

박세용 기자

입력 : 2011.10.14 02:41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이 6.25전쟁에 참여했던 태국의 참전용사 후손 10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엔 태국 참전용사의 직계 후손인 학생과 학부모, 태국 육해공군 사령부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장학금은 한국 정부 공무원들이 1천 원 미만의 봉급 잔액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생계가 곤란한 후손 재학생들에게 6개월마다 1인당 120달러씩 지급됩니다.

태국은 1950년 6월30일 우리나라에 쌀 4만 톤을 지원하기로 하고, 한국전에 연 인원 만3천여 명이 참전해 136명이 전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