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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9월 수출 증가율 17%로 둔화

임상범 기자

입력 : 2011.10.13 16:06


중국의 지난달 수출이 세계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중국해관총서는 지난달 수출이 천 697억달러로 지난해 같은달 보다 17.1% 늘었고, 수입은 천 552억달러로 20.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과 수입 증가율은 지난 8월에 비해 각각 7.4%포인트, 9.3%포인트 감소한 것입니다.

9월 무역흑자는 145억달러로 8월보다 32억 5천만달러 줄었습니다.

중국의 무역규모가 줄어든 것은 유럽과 미국의 경기둔화와 추석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위안화 절상 등의 이유 때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