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만원 이하 신용카드 결제를 하는 경우가 매달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과 각 카드사에 따르면 지난달, 만원 이하 신용카드 결제 건수는 2억 258만 건으로 전체의 30.6%를 차지했습니다.
신용카드를 쓸 때 10번 중 3번은 만원 이하의 소액 결제를 하는 셈입니다.
만원 이하 카드 결제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지난 2008년 소액 결제 건수가 전체의 1%에도 미치지 못했던 것과 비교하면 급증한 상황입니다.
지난달 5천 원 이하 신용카드 결제 건수도 1억 445만 건으로 전체의 15.8%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