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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한미 FTA 일방처리시 강력 저지"

김지성 기자

입력 : 2011.10.13 10:03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한미 FTA 이행법안이 미 의회를 통과한데 대해 "이익 균형을 바로잡지 않은 채 우리도 통과시킨다면 미국의 경제영토는 넓힐지 모르지만 우리의 안방은 다 내주는 참혹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 고위정책회의에서 이렇게 밝히고 "한나라당이 만약 비준안을 일방적으로 처리하려고 한다면 힘을 합쳐 강력 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내곡동 사저 부지' 논란과 중부고속도로 남이천 나들목 신설 문제와 관련해 "대통령과 친인척 의혹에 대한 비리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다음주 중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