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는 슬로바키아 여야가 의회에서 부결된 유럽재정안정기구 확대 법안을 지지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는 2.4%,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2.2% 올랐고, 영국 런던 증시도 0.85%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럽증시는 어제 슬로바키아 의회에서 유럽재정안정기구 확대 법안이 부결된 데 따른 충격으로 하락세로 시작했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슬로바키아 여야가 14일까지 법안을 가결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럽의 8월 제조업 생산이 주요 경제기관들의 예상과 달리 호전된 것도 호재가 됐습니다.
미국 달러화 대비 유로화 환율도 덩달아 올라 유로화는 1유로에 1.37 달러에 거래되며 1% 가량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