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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박 여야, EFSF 법안 14일까지 가결 합의

하대석 기자

입력 : 2011.10.13 04:11


슬로바키아 여야가 지난 의회에서 부결된 유럽재정안정기구 확대 법안을 오는 14일까지 재투표를 통해 가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슬로바키아의 제1 야당인 스메르당의 대표인 로베르토 피초 전 총리는 유럽재정안정기구 법안 통과가 늦어도 14일 이전에 이뤄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지 언론은 그동안 스메르당이 요구했던 내년 3월 조기 총선 실시를 집권당이 수용하기로 하고 대신 스메르당도 유럽재정안정기구 확대안 통과에 동의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