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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해킹 우려 93,000개 온라인계정 폐쇄

김아영 기자

입력 : 2011.10.12 19:26


일본 전자업체 소니는 온라인 게임 서비스 등에서 승인하지 않은 대량의 로그인 시도가 발견됐다며, 온라인 계정을 일시적으로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니는 지난 7일부터 나흘 동안 플레이스테이션의 온라인 서비스 등에서 누군가가 9만 3000여 개의 아이디를 이용해 무단으로 로그인하려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니 관계자는 계정에 등록된 신용카드 정보는 누출되지 않았지만, 해킹 우려가 있어 계정을 일시적으로 폐쇄했다고 말했습니다.

소니는 지난 4월에도 고객 1억 명의 정보가 유출되는 해킹 사태를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