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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통령 사저 경호용지 다른 용도 물색

최대식 기자

입력 : 2011.10.12 12:35


청와대는 12일 이명박 대통령의 퇴임 후 입주할 내곡동 사저 터의 경호 부지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방안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사저가 들어갈 토지는 원소유주가 나눠서 팔기를 원치 않아 묶음으로 살 수밖에 없었다"면서 "경호용도 땅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이 대통령 사저에 들어설 경호 시설용 부지가 전직 대통령들에서 보다 상대적으로 넓다는 비판에 따른 것입니다.

이와 관련, 일부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부터 시작한 경호 훈련시설 건축을 사저 옆에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견이 제기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