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와 스페인 은행들의 신용등급이 또다시 강등됐습니다.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산탄데르 등 스페인 10개 은행의 등급을 한단계씩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S&P는 등급 강등의 이유로 이들 은행의 부실자산이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관측되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또다른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도 4개 스페인 은행과 3개 이탈리아 은행의 등급을 낮췄습니다.
피치는 이들 국가의 저조한 성장과 가시지 않고 있는 채무 위기, 은행 규제 강화로 인한 비용 증가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