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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부총리, 유혈 사태 후 전격 사퇴
권영인 기자
입력 : 2011.10.12 03:31
이집트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콥트 기독교인과 정부군의 충돌로 26명이 숨진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했습니다.
이집트 국영 TV는 하젬 엘 베블라위 부총리가 구체적 이유는 밝히지 않은 채 사퇴했다고 11일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베블라위 부총리 측근은 이틀전 카이로에서 콥트 기독교인 시위대와 군인 간 충돌로 26명이 숨진 사태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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