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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통상절차법 도입하겠다"

이승재 기자

입력 : 2011.10.11 11:21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인 한나라당 남경필 최고위원은 통상절차법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 최고위원은 11일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미국은 통상교섭권이 국회에 있어서 국회가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지만 우리는 그렇지 못하다면서, 그동안 개인적으로 준비한 통상절차법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남 최고위원은 이어 한미 FTA 비준안 처리를 위해 민주당과의 협상이 진행 중인데, 특히 야당의 요구 중에 중소상인 보호 등에 대한 주장은 설득력이 있어 수용할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민노당이 한미 FTA 비준안 처리 과정에 민노당이 물리력을 동원할 것 같다면서 이에 대해선 분명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