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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내곡동 사저 부지 본인명의 이전하기로

최대식 기자

입력 : 2011.10.11 10:02|수정 : 2011.10.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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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퇴임 후 옮겨갈 내곡동 사저 부지를 장남 이시형 씨 명의에서 본인 명의로 즉시 옮기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1일 미국 방문을 위해 출국하기에 앞서 가족들에게 적절한 매입절차를 거쳐 내곡동 땅의 명의를 본인 앞으로 바꾸도록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사저 부지 매입을 위해 서울 논현동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융자를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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