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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도시인들이 정신질환 가능성 높아…왜?

입력 : 2011.10.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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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정신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독일 정신건강 연구 센터팀이 대도시 거주자와 소도시 거주자들의 뇌를 분석했습니다.

연구팀은 대상자의 대도시 거주시간과 자란 환경 등을 평가해 도시성을 부여했는데요, 그 결과 도시성 점수가 높을수록 뇌에서 위험 기능을 인지하는 편도체의 활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도체가 활성화 되면 불안증과 같은 정신질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비난이나 질타를 받을 경우 편도체의 활동량이 크게 증가하는데요, 이에 대해 연구팀은 일의 업무량에서 오는 스트레스 보다 비난이나 질타를 받을 때 오는 스트레스를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