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국빈자격으로 미국을 국빈방문하기 위해 4박6일 일정으로 11일 출국합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13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대북 정책, 한미 FTA의 효과 등을 논의하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한국 정상으로는 13년 만에 미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합니다.
합동연설에 이어서는 미국의 유력 정·재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하는 국빈 만찬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어 14일에는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미국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인 디트로이트를 방문해 한미 FTA의 효과를 알리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시카고로 이동해 이매뉴얼 시카고 시장 주최의 경제인과 만찬 간담회와 동포간담회에 참석한 뒤 오는 16일 귀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