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뉴욕 맨해튼에서 시작된 '반 월가시위'가 미국 25개 도시로 확산됐다고 미 CBS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BS는 뉴욕에서 시작된 이번 시위가 수도 워싱턴 D.C.는 물론 남부 앨라배마주 헌츠빌과 서부 오리건주 포틀랜드 등 전국 25개 도시로 확산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위 소득계층 99%를 대변한다는 청년 실직자들이 시작한 이번 시위는 최근 일반 시민은 물론 노동계와 시민단체가 가세하면서 3주 이상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경제적 불평등과 대규모 실업, 그리고 대기업의 탐욕을 특히 강도높게 비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