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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생산량 422만톤…1.9% 감소 전망

송인호 기자

입력 : 2011.10.10 15:57


올해 쌀 생산량이 재배면적 감소와 기상 여건 악화로 422만톤에 그치면서 3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통계청은 전국의 6천684개 표본 구역을 조사한 결과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421만6천톤으로 지난해보다 1.9%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냉해로 인해 생산량이 급감했던 1980년의 355만톤 이후 가장 적은 양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통계청의 쌀 생산 예측치를 토대로 2011년도산 햅쌀 재고는 민간수요량 404톤을 제외하면 18만톤 정도로 예상된다며 햅쌀 공급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전체 쌀 재고량은 84만톤 수준으로 FAO, 즉 세계식량농업기구가 권장하는 적정재고량 72만톤을 웃돌아 식량안보 측면에서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