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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미FTA비준안 국익고려 빨리 처리해야"

최대식 기자

입력 : 2011.10.10 10:48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한미 FTA 비준안은 국가경쟁력 측면에서 시급히 처리돼야 할 사안"이라며 "국회에서도 국익을 고려해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황식 국무총리가 대독한 시정연설을 통해 "이번주 미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미국 의회에서도 조만간 비준이 완료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새해 예산안 편성에 대해서는 "글로벌 재정위기에 대응해 중장기적으로 재정건전성을 추구하면서도 단기적 경기 대응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의 고민을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013년 균형재정 조기 달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면서도 성장과 복지의 연결고리인 일자리 확충에 역점을 둔 '일자리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청년창업 지원 ▲고졸자 취업 활성화 ▲문화·관광 일자리 확대 ▲사회·복지서비스 일자리 확대 ▲저임금 근로자 사회보험 지원 등 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