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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담배 후유증, 여성이 남성보다 심하다

입력 : 2011.10.10 11:36|수정 : 2011.10.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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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은 남녀 모두에게 백해무익합니다.

그런데 특히 여성 흡연자의 경우 남성에 비해 후유증이 크다고 합니다.

미국 미시건 대학 연구팀이 성인남녀 3천5백 명을 대상으로 흡연의 해로움에 관해서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남성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 보다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평균보다 아홉 살 정도 앞섰고, 여성흡연자는 평균보다 열세 살이나 어린 나이에 심장마비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남성흡연자의 경우 4.4%가 심장병에 걸렸으나 여성 흡연자는 남성 흡연자에 비해서 두 배가 넘는 13.5%가 심장병에 걸렸습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여성의 폐가 남성에 비해 30%가량 작기 때문에 담배를 피울 경우 심장마비나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면서 반드시 금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