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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돌 한글날 맞아…각종 경축 행사 잇따라

정경윤 기자

입력 : 2011.10.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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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 예순 다섯돌 한글날을 맞아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9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부 주요인사와 주한 외교단, 교사와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민정음 서문을 낭독하고, 한글 발전 유공자를 포상하는 등 한글날 경축행사가 열렸습니다.

김 총리는 경축사를 통해 "한글 창제에 담긴 나눔과 통합'이라는 가치를 전 세계와 함께 진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경복궁에서는 조선시대 과거시험이 재연됐고, 광화문 일대에서는 외국인을 위한 붓글씨 쓰기 체험 행사가 펼쳐졌습니다.